주식형수익증권 정형화...편입률따라 4가지로...정부

주식형 수익증권이 주식편입비율에 따라 4가지 형태로 정형화된다. 10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표준약관을 적용받는 단위형및 추가형수익증권의 주식편입비율을 10%이하,30%이하,60%이하,80%이하등 4가지형태로만 구분하여 설정할수 있도록 8개투신사에 지시했다. 이에따라 투신사들은 내달부터 4가지 형태로 정형화된 수익증권을 매각하기위한 신상품 설정에 착수했다. 한편 정부는 수익증권의 표준약관제도가 7월부터 본격시행됨에 따라 한국투신의 성장펀드,대한투신의 안성1호펀드등 모두 78개 주식형 수익증권의 매각을 오는 6월말까지만 허용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