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미쓰비시계열사, 중국에 합작사[일본공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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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은 최근 계열의 선박용 의장품메이커인 이와시로흥업이 중국의 강남조선소등과 합작으로 중국의 강소성 장가항시에 철강구조물 제조메이커인 ''일중합작장가항 남능성 강구조 유한공사''를 설립, 선박용 의장품을 중심으로 한 철강구조물제품의 본격수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의 급속한 엔고에 대처하기위한 조달코스트의 인하대책으로 거래선인 미쓰비시중공업이 요청한것을 강남조선소측이 받아들인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