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선수 위안의 밤'행사 오늘밤 태릉선수촌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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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대한체육회장은 오는 7월 유니버시아드대회및 94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강화훈련중인 선수들을 위로하기 위한 "국가대표선수 위안의 밤"행사를 16일밤 태릉선수촌 선수회관에서 갖는다. 대한체육회 이사 감사및 대한올림픽위원회 상임위원,강화훈련중인 선수 임원등 모두 5백명이 참석하는 이 행사는 오후 5시30분부터 뷔페식의 특별급식에 이어 노래.장기자랑 시상순으로 약4시간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