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대우중공업등 7개사 `중기제작협회(가칭)`추진중

삼성중공업 대우중공업 현대중장비산업 한라중공업 금성전선 국제종합기계수산중공업등 건설중장비생산 7개사가 중기제작자협회(가칭)설립을 추진중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들 7개사는 오는9월까지 협회를 설립키로 합의하고18일 상공자원부관계자들과 업계대표들이 만나 구체적인 설립방안을 논의할방침이다. 이들 7개사는 현재 중기임대업체들로 주로 구성된 대한중기협회소속회원사들로 제작자협회가 설립될 경우 중기협회를 탈퇴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