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경동보일러 내달 중순 공모 청약

삼화페인트와 경동보일러의 기업공개가 올해 처음으로 허용된다. 증권감독원은 올들어 중단했던 기업공개를 내달에 재개 우선 감리가 끝난 삼화페인트, 경동보일러등 2개사의 공개를 빠르면 25일 증관위에서 허용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올들어 처음으로 내달 중순께 이들 기업의 주식공모청약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공모예정금액은 삼화페인트가 94억원(발행가 1만8천원), 경동보일러 55억6천만원(발행가 1만1천원)이다. 증권감독원은 이들기업의 공개주간사인 동양, 고려증권과 기업공개협 의를 벌이면서 발행가를 더 낮추어 줄것을 종용하고 있다. 한편 성미전자 기린산업 한국염공도 감리가 끝나는 대로 공개심사를 거쳐 기업공개를 허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