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등 재료보유종목 유망주로 급부상...럭키증권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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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정장세가 이어지면서 유상증자등 재료보유종목들이 유망주로 떠오르고있다. 이에따라 정부의 중소기업 유상증자 대폭 허용방침과 관련, 유상증자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중 증자요건을 갖춘 반기실적호전주들이 투자유망종목으로 꼽히고있다. 18일 럭키증권은 유상증자요건을 구비하고 반기 추정 순이익증가율이 20%이상인 중소형주중 최근 3년이상 유상증자를 실시하지않아 앞으로 유상증자 가능성이 큰 세양선박등 19개종목을 선정했다. 추천종목중엔 세양선박이 지난 14년동안 유상증자를 실시하지 않은 것을 비롯 6~8년이상=남양유업 삼풍 한국석유 세방전지 한국공항 5년"=대한페인트 건설화학 한일철강 세방기업 4년"=고제 쌍방울 봉신중기 국제전선 한국KDK 국보 3년"=한국코아 한일이화 동방개발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