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산권 교역 무역수지흑자폭 확대...무역협회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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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트남등 대북방 무역수지흑자폭이 확대되고있다. 21일 무협에 따르면 지난해 10억7천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던 대중국무역수지는 올들어 철강 석유화학등을 중심으로한 수출호조에 힘입어 흑자로 전환,5월말기준 5억3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하고있다. 대베트남무역수지는 직물 석유류제품 철강 전자등의 수출호조로 지난해에 이어 올들어서도 흑자를 유지,5월말기준 흑자규모가 2억6천만달러에달하고있다. 대중무역수지 흑자규모는 홍콩(22억8천만달러) 싱가포르(5억8천만달러)에 이어 교역대상국가운에 세번째로 많은것이며 베트남은 8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에반해 대일본및 대EC 무역수지는 5월말기준 각각35억3천만달러,7억1천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하고있어 크게 대조를 이루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