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채권 매도 수익률 실세 금리 수준에 못 미쳐

증권사간 소액채권매도 수익률이 크게는 1.5%까지 차이가 나는등 전반 적으로 실세금리수준에 못미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세금우대소액채권의 경우 신한 대유 산업 유화 등 4개증권사만 22일현재 매도수익률이 12.7~12.8%를 유지,기준수익률 12. 9%에 근접할뿐 대부분의 증권사는 이에 크게 못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특히 선경증권 11.3%를 비롯 동부 상업 한일 한진 한국 부국 서울 동 양 현대 쌍용등 11개사의 매도수익률은 11%대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