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필드.미션의 롤랑 조폐감독 한국방문...새영화 홍보차

`킬링 필드''`미션''등의 작품으로 한국 관객에게도 친숙한 거장 롤랑 조페 감독이 오는 30일 한국을 찾는다. 그의 이번 방한은 최근작 `시티 오브 조이'' 한국 상영에 맞춰 홍보차 이뤄진 것. `시티 오브 조이''는 인생의 의미를 잃고 인도 캘커타에 온 미국인 청년 의사의 눈을 통해 휴머니즘을 그린 영화. 줄곧 불굴의 인간정신을 주제삼아온 롤랑 조페 감독의 `킬링 필드'' `미션''에이은 완결편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롤랑 조페 감독은 3박4일 일정 동안 한국의 문화예술계 인사들과도 만날예정이며 7월3일 이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