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 정보처리기기 규격시험기관으로 인정...현대전자

현대전자는 최근 스웨덴정부로부터 자사의 정보처리사무기기의 수출에 필요한 안전규격을 자체적으로 시험할수있는 국제공인시험기관(SEMKO-SMTA)으로인가받았다. 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인가획득으로 현대전자는 스웨덴지역에 수출할 컴퓨터 모니터, 린터, 시밀리, 뎀등 정보처리사무기기에 대한 안전규격시험을 자체적으로 시행하게돼 규격승인에 소요되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신속한 수출이 가능하게됐다. 이 회사는 이번에 스웨덴정부로부터 인가를 받게됨에따라 미국 캐나다 일본독일 노르웨이 덴마크등 총7개국으로부터 8가지종류의 안전및 전자파분야에대한 국제공인시험소를 운영하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