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사이토, 중국강철회사 명예고문[일본공업신문]

일본의 사이토 신닛폰제철상담역겸 명예회장이 최근 중국 상해보산강철총창(회사)의 명예회장에 취임했다. 동강철총창을 중심으로 한 기업집단을 관장하는 보강집단의 책임자로부터 보내온 취임요청을 사이토명예회장이 쾌락한데 따른것이다. 샹해보산강철총창은 1977년 건설을 개시, 1985년에 제1고로가 점화됐다. 현재종업원수는 3만2,000명이며 연간 약700만톤의 조강생산규모를 자랑한다. 신닛폰제철은 중국회사의 건설당초부터 기술협력이나 설비공급협력을 해왔으며 이런 오랜 우호관계가 그의 명예고문의 취임으로 이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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