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사습놀이 전국대회서 이임례씨 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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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국악인의 등용문 제19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결선에서 판소리 명창부 이임례(52.여.광주직할시 방림2동 102-5)씨가 장원을 차지해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각 부문별 장원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농악부=충남 공주 농악단 기악부=채주병(34.서울 관악구 봉천동 148-9) 무용부=최창덕(33.서울 마포구 서교동 371-1) 민요부=이선영(32.여.서울 양천구 신정동 336) 판소리 일반부=양명희(27.여.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2가 184-1) 시조부=한자이(39.여.대전직할시 동구 용은동) 궁도부=김병석(40.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7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