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재해 일제점검...내무부, 위험지역 대상 28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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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는 본격적인 장마에 대비 오는 28일을 "전국 일제 1일 재해예방및 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재해 취약지역을 일제히 점검키로 했다. 이에따라 이날 이해구내무장관과 시도지사등 자치단체장에도 읍면동직원등 26만 내무공무원이 현장 점검에 총동원될 예정이다. 이번 일제 점검의 대상은 재해위험지구 9백91개소 대형공사장 3백86개소 방재시설물 2만7천4백22개소등 총 2만8천7백99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