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TV 국제실장, "취재활동 일환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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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김형철특파원] 일본 후지TV보도국의 마루오 주이치 국제센터실장은 "우리 회사로서는 시노하라 특파원의 행동이 어디까지나 취재 및 보도를 위한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현재 자세한 사정을 조사중"이라는 내용의 입장을 발표했다. 후지TV측은 또 "체포된 한국의 군인에 대해서는 시노하라 특파원으로부터 `일상적 취재활동의 일환으로 접촉이 있었다''는 보고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