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사 9월중 유상증자 신청...상장사협의회 금명간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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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중 유상증자 신청업체가 13개사 2천4백62억원어치로 집계됐다. 상장사협의회는 이에따라 8월에서 넘겨진 2개사 3백53억원어치를 합쳐 15개사 2천8백15억원어치를 대상으로 증자허용여부를 금명간 심의할 예 정이다. 9월중 신규 증자희망 규모는 대우통신 4백92억원 남선알미늄 40억 원 조일알미늄 84억원 삼성종합건설 2백66억원 경기화학 36억원 동방개발 95억원 신일산업 79억원 조선맥주 1백91억원 신성 1백 89억원 삼부토건 1백57억원 동아건설 5백62억원 화성산업 1백68억 원 갑을 1백3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