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공단 입주업체들 노동력 어려움 호소

경기도내 공단 입주업체들은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능인력 양성기관 신설을 바라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 수원지점이 도내 반월.시화.성남.안성.향남.송탄 등 6개 공단 입주업체 1백4곳을 대상으로 최근 경영 등 8개 분야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현재 입주하고 있는 공단의 전반적인 환경에 대해 대상업체의 87.7%가 만족해하고 있으나 63.1%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 로 조사됐다. 부족한 인력으로는 48.1%가 생산.기술직이고, 46.8%는 단 순노무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단 발전을 위해 시급히 보완되어야 할 사항으로 기능인력 양성기관 신설.확대가 37.6%, 부대시설의 확충이 26.7%, 공단 안 업종간 유기적 협조체제 강화가 21.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매출전망은 92년보다 증가율이 5% 이하 10.7% 5~10% 25. 2% 10~20% 18.5% 20% 이상 18.5% 등 72.9%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고 , 16.5%는 줄어들 것으로, 10.7%는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함께 이들 공단 입주업체의 경영자금 조달처는 은행 51.9%, 내부 유보자금 14.1%, 제2금융권 13%, 개인사채 10.8%, 회사채 등 직접금융권 2.7% 등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올해 경영상태에 대해서는 지난해보다 상당히 호전 1.9% 다 소 호전 49.5% 동일 25.2% 다소 악화 22.3% 상당히 악화 1% 등으로 전망해 상당수의 업체들이 올해 경영상태를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