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대 단체규격안 제정...협동조합, 7월부터 본격 시행

벽찬장을 포함한 싱크대의 단체규격이 제정돼 7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씽크공업협동조합은 싱크대KS규격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벽찬장의 규격을 추가한 단체규격을 마련해 공진청의 승인을 거쳐 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표준제품생산을 통해 품질향상을 기할 수 있게 됐다. 조합은 30일 오후2시 조합원사의 품질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단체규격설명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