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용품업체들 3일부터 일제히 세일...20%이상

스포츠용품업체들이 3일부터 일제히 세일에 들어간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제상사,코오롱상사,(주)화승등 대형 스포츠용품업체들은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신상품을 싼 가격으로 구입할수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오는 3일부터 할인판매에 잇따라 실시한다. 국제상사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동안 전국 각 매장에서 신발및텐트등 등산.레저용품은 25%,의류등 나머지 품목은 30% 할인된 가격으로세일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코오롱상사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전 품목에 걸쳐 품목별로 20~30%할인 판매를 하고 화승은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신발은 25%,수영복,텐트등 나머지 품목은 30% 내린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엘레서"브랜드의 한주통산은 2일부터 11일까지 "나이키"의 삼나스포츠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스포츠용 의류는 모두 30%,신발은 각각 20%와 25%의 할인 판매를 실시할 작정이다. 화승리복(주)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의류30%,신발은 20%할인 판매를 할 예정이고 (주)아식스스포츠는 지나달 20일 이미 여름용 신상품에 대한 세일생사를 마치고 곧 가겨인하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