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업계 썩는 플래스틱개발 "붐"...10여개사 집중투자
입력
수정
석유화학업계가 분해성 플라스틱 연구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고려합섬, 선일포도당, 호남석유화학, 유공 등에 이어 제일제당, 한양화학, 코오롱, 동양나이론, 대림산업, 제일모직, 한남화학, 경남산업,선경인더스트리, 화성인코, 조양흥산, 대덕산업 등이 이의 개발에 적극나서고 있다. 이들 업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분해성 플라스틱은 분해방법에 따라 미생물분해, 미생물붕괴, 강분해 등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