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력수요 사상최고 기록...오후3시 2천76만3천kw

계속되는 무더위로 에어컨등 냉방용기기의 사룡이급증하면서 5일낮 전력수요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상공자원부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전력수요가 2천76만3천kW를 기록, 종전최대기록인 작년 7월28일의 2천43만8천kW보다 32만5천KV가 많았다고 발표했다. 상공부는 그러나전력예비율은 12.1%기를 기록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