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통신 휴대용전화기 10만대 싱가포르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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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통신이 휴대용전화기 10만대를 싱가포르에 수출한다. 금성은 7일 자사가 자체개발한 휴대용전화기(제품명:금성핸디폰셀스타GC-200) 10만대 2천5백만달러어치를 수출키로 싱가포르 H L테크놀러지사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금성이 수출키로한 휴대용전화기는 일반건전지및 차량겸용으로 H L테크놀러지사는 이를 미국과 아시아지역에 재수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