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열연공업,6780만원의 어음 막지못해 부도 입력1993.07.08 00:00 수정19930708000 삼성열연공업(대표 김종국)이 부도를 냈다. 가정용보일러업체인 이회사는 7일 중소기업은행 문래동지점에서지급제시된 6천7백80만원의 어음을 막지못해 부도처리됐다. 태양보일러로 잘 알려진 이회사는 가정용가스및 기름보일러의판매부진으로 자금난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