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락비율 반등시도...주식시장 내부 에너지 강화 가능성

등락비율(ADR)이 반등을 시도하고있다. 주식시장의 내부에너지가 강화될 가능성이 커져가고 있음을 암시하고있다. 시장내부에너지를 측정하는 지표인 ADR는 이달들어 1백%를 기준으로 하락하자마자 바로 이 기준선위로 급등하는등 상승탄력을 회복하는 모습을보이고있다. ADR는 최근25일간의 상승종목수합계를 하락종목수합계로 나눈 비율로 수치가 높을수록 시장에너지가 강한 것으로 풀이한다. 한편 지난90년1월4일부터 상승종목수와 하락종목수의 차를 누적해 도표로 옮긴 등락주선(ADL)도 바닥권에 진입한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