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물품대급 현금지급범위 대폭 확대

한전이 중소중전기업계의 자금난을 덜어주기위해 물품대금의 현금지급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한전은 월3회 지급하던 물품대금을 월6회로 늘리고 종래 1억원이상의 물품대금지급인 경우 어음80% 현금20%로 나누어 주던것을 3억원미만에 대해서는 전액 현금으로,3억~6억원은 50%를 현금으로 지급키로 하고 이같은방침을 최근 전기조합측에 통보했다. 한전은 또 중소중전기업계의 기술개발을 적극 유도하기위해 금년에3백40억원을 추가지원키로했다. 이와함께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제공키로했다. 한편 한전은 납품시험제도운영개선 물품구매를 위한 발주시기예시및충분한 제작기간부여 한전구매규격(ESB)의 개선 기술개발한 제품일정기간보호 발전설비보조기기에 소요되는 수배전반구매제도개선등에대한 전기조합측의 건의를 긍정검토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