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면허시험장 침수돼 기능시험 2~3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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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강남 면허시험장이 침수돼 이날 실시될 예정이던 운전면허 코스및 주행시험이 연기됐다. 경찰은 이날 시험장침수로 인해 이날로 예정돼있던 운전면허 실기시험이 23일로 연기됐다고 밝히고 학과시험은 일정에따른 시험진행에 문제가 없으나 기능시험은 빨라도 15일쯤에야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