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한국상품전 1천354만불 수출계약...무역진흥공사
입력
수정
한국무역진흥공사는 지난 5~9일 멕시코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한국상품전시회에서 국내업체들이 1천3백54만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하고 8천3백98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13일 발표했다. 금성사 삼성물산 쌍용 롯데등 6개 대기업과 27개 중소기업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는 2천5백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전자제품 섬유관련 기계류특수직물 신발류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무공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