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멤브레인형 LNG선 모델제작

대우조선은 15일 멤브레인형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건조기술을 확충하기 위해 프랑스 테크니가즈사 마크 타입의 목업(실물크기모델)을 제작키로 했다고 밝혔다. 멤브레인형 LNG선 건조방식에는 가즈트랜스포트타입(LNG3호선건조방식)과테크니가즈방식이 있는데 대우조선은 가즈트랜스포트건조기술을 이미 확보한데 이어 테크니가즈방식의 목업을 지어 두가지형태의 건조기술을 모두 갖추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