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완상 부총리,일주일간 미국방문 마치고 오늘 오후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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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상 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일주일간의 미국방문을 마치고 19일 오후 귀국한다. 한부총리는 방미중 피터 타노프 국무부차관과 제임스 레이니 주한대사 내정자등 미정부 및 의회 주요인사들과 만나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한 양국간 공동대응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부총리는 16-17일 이틀간 워싱턴에서 열린 한반도문제 정보교류회의에도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새정부의 통일방안을 설명하고 재미학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