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셔틀버스 26일부터 예매...내달7일-11월7일 운행

서울과 대전 EXPO박람회장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오는 26일부터 예매를 시작해 EXPO개막일인 8월7일부터 11월7일까지 운행된다 서울시와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은 22일 대전 EXPO박람회장 관람객을 위한 셔틀버스 세부운행계획을 확정했다. 시등은 셔틀버스가 출발하는 장소를 용산관광버스터미널과 잠실롯데월드호텔프론트,도심공항터미널등 3곳으로 정하고 26일부터 출발장소 3곳과 서울시내 전세버스영업소 42곳에서 승차권을 예매키로 했다. 또 용산과 잠실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는 오전7시부터 30분간격으로 전세버스운송조합에서 공동 배차하기로 했으며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평일 20~25분,주말 10분간격으로 금호고속관광에서 배차한다. EXPO셔틀버스의 요금은 왕복 1만4천원,편도 7천원이며 일반버스나 승용차는 박람회장에서 1km정도 떨어진 지정주차장에서 승하차해야하나 셔틀버스는 박람회장입구에서 승하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