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국가대표선수단 3명,월드게임 출전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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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월드게임(7월22-30일.네덜란드)에 참가하는 볼링국가대표 선수단 3명(감독1 선수남녀 각1)이 25일 오후 현지로 떠난다. 한국은 세계 24개국이 출전하는 이번대회에서 남녀개인전(27일-28일)과 혼합2인조전(29일)에 출전한다. *감독= 김주덕(협회 심판이사) *선수= 이재호(부산시청) 오현미(서울시 시설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