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피서지 익사사고 잇따라...수영 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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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피서지에서의 익사사고가 잇따랐다. 24일 오후 7시반경 충북 단양군 영춘면 상2리 남한강 상류에서 김우식씨(28.제천 서울병원 직원.제천시 서부동1의 8)가 깊이 7m의 강물에 빠져 숨졌다. 24일 오후 5시20분경 전북 정읍군 덕천면 우덕리 저수지에서 물놀이 하던 김기홍군(15.서울 광운공고 1년)이 수영미숙으로 5m 깊이의물에 빠져 숨졌다. 25일 오전 6시15분경 춘천군 남면 가정1리 가정 유원지 앞 홍천강을 헤엄쳐 건너던 장문선씨(27.경기 성남시 태평3동 4303의 12)가 수영 미숙으로 2m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