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골프] 최신농법이용 '환경보호 골프장' 추진

.골프장이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비난이 드높아져 가고 있는 요즘클리어레이크GC가 "환경보호 골프장"으로 실험되고 있어 주목으을 모으고있다. 라이딩마운틴국립공원내에 위치한 이골프장은 몇대의 그린모어(잔디깎기기계)대신 인부들을 동원하여 주작업으로 잡초를 뽑고 있으며 농약을 전혀쓰지 않고 최신유기농법으로 코스를 관리하고 있다. 또 골프장주변은 이고장에사는 특유의 꽃으로 뒤덮여 식고 클럽하우스에는환경교육센터까지 마련돼 각종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결국 골프장이 환경을 파괴한다고 주장하는 환경보호론자들도 이골프장을보고는 비난의 화살을 격을수 밖에 없다고 25년동안 이 골프장관리 계약을맺은 그레그 홀덴씨는 "클리어레이크GC처럼 국립공원내에 있는 골프코스는생태계를 잘 보호하면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골프장의노력여하에 따라 골프가 환경보호에 오히려 이로울수 있다"고 주장한다. 조건으로 같은날 오전 11시쯤 우리나라와 하와이에 각각 부킹을해놓기만하면 된다. 즉 서울근교 골프장에서 11시쯤 라운드를 시작,플레이 한후 김포공항에서오후 7시30분발 하와이행비행기를 타면 하와이에 같은날 오전8시10분쯤도착한다. 하와이의 11시 티타임을 맞추는 것은 식은죽먹기."하와이행"기회가 있는 골퍼들은 "같은날 같은시간 2개 골프장라운드기록"을 추구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