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다발지역 예비순찰 대폭강화...내무부

내무부는 앞으로 풍수해등 자연재해와 각종 사고로 인한 재해에 대비,지방소방력을 대폭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내무부는 25일 사고다발지역에 대해 소방 및 재해예방순찰을 하루 2회에서 4회로 늘리도록 전국 소방관서에 지시했다. 내무부는 이와함께 지역별로 인명구조활동에 알맞은 장비를 확보하기위해 구급차량 63대, 구조차량 10대, 사다리차 24대, 조명차 5대 등 1백여대의 차량 및 장비를 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