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스타,싱가포르에 총대리점 개설...동남아지역수출위해

알루미늄판재피막처리전문업체인 알마스타(대표 최오림)가 싱가포르등동남아지역에 대한 수출을 위해 싱가포르현지에 총대리점을 개설한다. 이회사는 알루미늄판재및 새시에 아노다이징(양극산화피막처리)공정을응용,내구성 내부식성이 뛰어난 건축자재의 해외수출기반조성을 위해 싱가포르의 왈덱사와 총대리점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빠르면 내달초 개설될 싱가포르총대리점은 싱가포르지역이외에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의 물량공급을 맡게되며 연간 계약물량은 3백만달러 이상인것으로 알려졌다. 알마스타는 싱가포르지역에 대한 대리점개설과 함께 홍콩 대만 중국등과도수출협의중에 있다. 알마스타는 대구대한금고등 개보수건물에 이들 제품을 공급한데이어 최근국내유수전자업체가 부산 서울을 비롯 전국주요도시에 건설키로 한 유통매장 건물의 내외장재로 오는 8월초부터 공급키로 했다. 이와함께 알루미늄새시및 판재류에 대한 국내공급확대를 위해 전국지역별로 총판점을 개설키로 했다. 알마스타는 특히 자체보유한 고경도피막처리기술을 활용,건축내외장재외에전자및 자동차부품 선박내외장재등에 대한 표면처리사업에도 진출키로 하고생산기술연구원측과 공동개발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