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신도시에서 가장 많이 팔린 땅...근린상업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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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신도시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업용지는 근린상업용지인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토개공에따르면 일산신도시에서 이날현재까지 매각된 상업용지는 5만평으로 전체 15만3천평의 32.6%였다. 이중 가장 많이 팔린 상업용지는 근린상업용지로 공급대상 2만8천평(75%)중 2만2천평이 매각됐다. 그 다음으로 많이 팔린 상업용지는 근린생활시설용지로 공급대상 2만1천평의 52%인 1만1천평이 팔렸다. 일반상업용지는 6만2천평중 1만8천평이 팔려 매각률이 29%였다. 일산신도시의 상업용지매각이 전반적으로 저조한 가운데 근린상업용지가 이처럼 75%나 팔린것은 가격이 비교적 낮은데다 입주가 된 낙민역 주엽역근처에 많이 배치한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