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권 보호위 설립...소프트웨어산업협등,SW불법복제대응

소프트웨어업계가 불법복제에 대응키위한 공식기구를 설립한다. 26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및 정보처리산업진흥회에 따르면 국내소프트웨어개발사와 유통업체 30개사는 소프트웨어 재산권보호위원회를설립키로 했다. 오는 29일 설립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하게될 이위원회의초대위원장에는 다우데이타시스템 김익래대표가 내정됐다. 소프트웨어재산권보호위원회는 검찰의 지적재산권 전담반과 함께 불법복제단속을 벌이는 한편 법률상담 중재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