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가을상전 앞두고 사계절 이월상품 판매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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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들이 본격적인 가을상전을 앞두고 전관에 걸친 사계절 이월상품판매행사를 잇달아 전개하고 있다. 세일이후 급격히 감소되고 있는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각종 문화행사를 통한 볼거리 제공에도 적극적이다. 롯데=8월3일~8일 본점 잠실점 행사장에서 "아메리칸 페스티벌"행사를마련,미국을 대표하는 상품과 문화를 소개한다. 텐하이 버번위스키(750 )2만4,000원,게스청바지 6만7,000원,미키마우스 청바지 1만8,000원,카운테스마라 정장 10만~22만원등. 신세계=8월2일~8일 영등포점7층 이벤트홀에서 "토스카나 무스탕 특별기회전"을 연다. 무스탕재킷 15만원,푼타재킷 29만원,토스카나재킷 39만원,남성용 누박사파리 19만5,000원등. 현대=8월3일~8일 본점5층 특설행사매장에서 "토탈패션잡화전"을 전개한다 . 기라로쉬 피에르가르뎅등 넥타이 1만~1만5,000원,카운테스마라 모네등 핸 드백 2만5,000~4만9,000원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