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뉴욕증시 소폭 하락...계속 줄어드는 예탁금도 부담

28일 동경증시는 신정부가 비자민당 연립내각으로 구성될 것이라는 소식이전해지며 일경평균이 61.81엔 내린 1만9천8백29.58엔으로 마감했다. 27일 뉴욕증시는 IBM의 2.4분기실적이 예상보다 낮게 나타나면서 우량주들이 내림세를 보였다. 또 수입철강 덤핑판정이 완화돼 발표되자 철강주도 약세를 보이면서 다우존스지수는 2.24포인트 내린 3,565.46으로 마감됐다. 이날 홍콩증시는 등소평 위독설등 중국관련 악재로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항셍지수가 7.89포인트 오른 6,865.97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