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멘트 문틀 생산확대...주일,충남 천안공장시설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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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 이성웅)이 세라멘트문틀의 생산능력을 크게 늘렸다. 건자재제조및 시공업체인 이회사는 지난87년 자체개발한 세라멘트창틀이 원목가격상승등으로 대체수요가 늘어나자 충남천안공장의 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천안공장은 대지2만5천평 건평5천평규모로 재료믹싱 압출절단및 양생과정등을 거치는 2개의 생산 자동화라인으로 시설을 보완,연간생산능력을 90만조로 확대했다. 이에따라 하반기부터는 일반아파트건설및 소규모 주택건설업체에도세라멘트 문틀의 공급이 원활하게 됐다. 주일은 판매확대를 위해대리점망확충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