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사찰팀 기술점검 지원,임시사찰로 보기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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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빈을 출발,북경에 도착한 국제원자력기구(IAEA)핵사찰팀은 감시카메라 작동점검과 배터리 교체등 순수한 기술적 점검만을 위한것으로 보인다고 외무부의 한 당국자가 3일 밝혔다. 이당국자는 "IAEA의 이번 임무는 순수한 기술적 점검 차원일 가능성이 크며 북한의 신고핵시설에대한 임시사찰로 보기어렵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