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주 매도 지속...국제금융공사 지분 크게 줄어
입력
수정
국제금융공사(IFC)가 고려아연주식을 계속 팔고 있다. 3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IFC는 지난달 26~29일 사이에 고려아연 주식 70만주를 다시 매각, 1백14억7천만원의 투자자금을 회수했다. 이에따라 고려아연에 대한 IFC의 지분율은 지난해말의 11.0%에서 1.56%로떨어졌다. IFC는 고려아연 주식의 처분방침을 세우고 금년들어 동사주식을 꾸준히매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