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강재 한국일보회장 오늘 오전 영결식 엄수

고 장강재 한국일보회장의 영결식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한국일보사 동편 광장에서 1천6백여명의 사원과 각계 인사4백여명 등 2천여명의 조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장으로 엄수됐다. 서의현 조계종 총무원장의 법어로 시작된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묵념에 이어 김성우 한국일보 상임고문의 조사,우인대표와 기자대표의 추도사,조시 낭독,헌화및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