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인천만수-안산월피동 21평형 598가구 16일 분양접수

주택공사는 오는16일 인천만수동 안산월피동등 2개지구에서 5백98가구의근로복지아파트에대한 1,2순위분양신청을 받는다. 4일 주택공사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인천만수동에서 3백15가구,안산월피동에서 2백83가구이며 규모는 모두 21평형이다. 분양대상은 해당시및 수도권에서 10인이상의 상시종업원을 고용하고있는제조 운수 위생서비스업체근로자로서 부양가족이 있는 1년이상 무주택자이고 지난해 월평균임금 총액이 1백35만6천원이하인 사람이다. 분양가격은 3천8백만~4천1백만원선이고 가구별로 1천4백만원씩 융자혜택이주어진다. 이번 분양에선 5년이상근속자는 1순위,3~5년근속자는 2순위,3년미만 근속자는 3순위자격이주어지며 당첨자발표는 이달2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