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브랜드 내수 판매 강화...완구업체 씨엔드에치

완구수출업체인 씨엔드에치(대표 최규윤)가 자체브랜드 "지나"완구의 내수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하반기중 지나완구 전문점 4개를 신설하고 9월부터 플라스틱전동차 유아용자전거등의 품목을 추가해 고가의 수입완구에 대응키로 했다. 씨엔드에치는 지난 4월 설립한 국내 판매법인인 지나유통을 통해 봉제완구승용물 교육용블록등을 판매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