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페인트 판촉 강화...대한페인트 잉크

대한페인트잉크(대표 한영재)는 가정용(DIY)페인트의 상품명을 "칠박사"로정하고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회사는 최근 가정용페인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 대한페인트잉크가 생산하는 가정용 페인트제품을 총칭할수 있는 상품명을 공모한 끝에 칠박사로 최종 결정했다. 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상품명공모에는 모두 70여명이 1백여편을 응모했다는것이다. 대한페인트잉크는 그동안 가정용페인트의 상품명으로 "노루미"를 사용해왔었다. 한편 연간 1백50억원 규모의 가정용 페인트시장에서는 대한페인트잉크를 비롯 고려화학 조광페인트 삼화페인트 건설화학 현대페인트 벽산 우진페인트등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