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서 재활용품 전시...서울시,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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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방학기간동안 학생들의 환경의식고취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지하구내에 알뜰주부 재활용품 상설전시관을 운영한다. 3일 문을 연 이 전시관에는 자원재활용 물품 및 작품, 환경마크 획득 상품 전시 외에 홍보 VTR이 상영되고 우유팩.일회용종이컵을 재생산품과 교환할 수 있다. 또 관람학생에게는 재생공책 1권씩을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