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불행한 역사 진상.사과 있길"...민자,일 새정부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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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 조용직 부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일본 호소카와정부의 출범을 환영하며 양국간에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가 이뤄지길바란다"면서 "이를 계기로 일본은 과거 불행한 역사에 대한 진상을 솔직히 밝히고 반성과 사과를 통해 다시는 그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함으로써 진정한 화해와 협력의 시대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