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돈으로산 외교'비난 면하려면 대소경협 철저조사"

민주당의 설훈 부대변인은 5일 구소련에 대한 경제협력 차관제공과 관련, 논평을 내고 "지난 92년 1월1일로 구소련이 붕괴된다는 사실이 예고된 중에도 5억달러의 추가경협이 제공된데 대해 사회주의국가와의 수교가 라는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서도 철저한 경위조사를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