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민간경제 협의회 북경현지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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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민간경제협의회(회장 김상하)가 중국 북경에 현지사무소를 개설한다. 한중민간경제협의회는 5일 중국과의 민간경제협력촉진과 회원기업의중국진출을 위한 서비스창구로 북경에 사무소를 개설키로 했다고 말하고11월까지 설치준비를 마무리하고 12월부터 정식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