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제도심의 연구위원 11명 확정 발표...대법원

대법원은 5일 사법제도개혁에 관한 실질적인 연구를 담당할 사법제도심의 연구위원 11명을 확정, 발표했다. 대법원이 선임한 연구위원은 김철수서울대교수 이재상 경희대교수등 학계 인사 2명 손지열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오세립서울 민사지법부장판사 곽동효 서울형사지법부장판사, 서울고법판사, 박태동 서울민사지법판사등 법관 5명 최영도변호사, 임동진변호사등 대한변협추천위원 2명 등이다. 또 법원행정처 가재환차장과 서성기획 조정실장은 당연직위원으로 심의연구위에 참여한다.